오사카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비가 많이 들지 않고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다는 장점.
무엇보다 연인이든 가족이든지 간에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고 볼거리 먹거리 풍부하며
뭘 해도 어찌 되든지 간에 평균이상은 되는 여행지 이기 때문이죠. 실패할 수가 없습니다.
1. 우메다스카이빌딩
- 우메다공중정원 전망대
- 173M 글라스타워
- 오사카역/우메다역에서 도보 10분 거리
운영시간 : 매일 9:30~22:30(시즌에 따라 변동가능 / 입장마감시간 22:00)
우메다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입장권가격
성인 : 1,500엔
어린이(4~12세) : 700엔
※ 오사카주유패스가 있다면 무료입장
2. 오사카성
- 오사카성 자체는 무료입장
- 오사카성내 천수각 유료입장
- 볼 건 없지만 그냥 한번 가볼 만한 곳(일정이 빠듯하다면 빼도 되는 곳, 개인적인 생각)
- 상당히 넓어서 1시간이면 촉박함 (평균체류시간 2시간 이상)
운영시간 : 9:00~17:00 (입장마감 16:30분)
오사카성 입장가격(천수각)
천수각 : 600 엔
어린이 ~ 중학생 이하 무료입장 (중학생은 학생증등 확인요망)
※ 오사카주유패스가 있다면 무료입장
3. 신세카이
-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먹거리들 꽤 있음
- 활기차고 북적거리는 거리, 거리의 색감이 좋음(일본 스러운 느낌?)
- 오전 말고 저녁이나 늦은 오후에 갈 것
- 거리 끝에 츠텐카쿠 전망대 있음(솔직히 다른 전망대에 비하면 아이 수준, 비추천)
도톤보리가 프랜차이즈 가게들이 늘어선 것 같은 느낌이라면
신세카이는 국거리 느낌 / 서양인들이 많음 / 처음 보는 메뉴들도 있고 먹거리 추천함
4. 우메다햅파이브
- 복합쇼핑몰에 있는 대관람차
- 도심에 있는 대관람차
- 사진은 공짜로 찍어주는데, 찾는데 2만 원 정도 들어감
- 쇼핑몰에 있는 밥집들이 맛있음
오사카주유패스가 있다면 무료이지만,
오사카 여행이 처음이거나 3박 4일 정도 빡빡한 일정이라면 비추천
오사카에서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해 봤습니다. 오사카는 이곳들 말고도 할 것도 많고 가볼 곳도 많은 도시입니다.
일본의 색감을 느끼고 싶다면 위 4곳 중 제1선 택지는 신세카이거리를 추천드립니다. 오사카 다음글로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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