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설명들 빼고 정보 위주로 담고 있습니다.
오사카의 도토보리는 1순위 명소이다. 물론 한국 사람이 너무 많은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볼 거 기 먹거리가 많은 곳이다.
도톤보리와 강에 위치한 리버크루즈에 대해 설명하려 한다. 당일예약, 당일탑승 시스템 때문에 부담스러운 것은 있다.
다른 일정과 맞추려면 잘 안 맞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사카 초행이라면 야간에 타보는 것은 추천한다.
리버크루즈
티켓팅 : 오전 10시부터 시작
운영시간 : 11:00 ~ 21:00
출항시간 : 매시간대 00분, 30분 (변동 있음)
휴일 : 7월13일, 24일, 25일
요금표 : 성인 1200엔 / 청소년 800엔 / (6~12) 400엔 / 오사카 주유패스 무료
(초등학생 미만은 어른 1명당 1인무료, 그 외 400엔 적용)
크루즈 운행시간 : 20분
행사, 기상상황, 해상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 (작은 비에는 우비 입고 운행)
- 티켓부스는 도톤보리 돈키호테 바로 옆에 있다
- 티켓 부스는 "TICKET" 이라고 크게 쓰여있다
- 당일예약만 가능하다
- 오사카주유패스 무료
- 때때로 이벤트 있을 때 밴드탑승 후 음악연주
도톤보리
도톤보리는 관광객들이 정말 많은 거리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사람들로 북적거리며 길거리에 먹거리들이 정말 많습니다.
패키지여행을 가게 되면 아마 2시간 정도 시간을 줬던 걸로 기억합니다.(저녁을 사 먹는 시간까지)
메인거리는 95% 식당가이며 대부분이 웨이팅입니다.
- 음식의 가격대는 꽤 비싼 가게들이 있고, 약간 비싼 곳이 있습니다.
- 음식점간판을 음식조형물로 크게 만들어 붙여놔서 뭘 파는지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 메인거리 지나면 다리거너 상점가들이 이어져 있습니다.
-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돈키호테(잡화점) 가서 여행선물 사갑니다(도톤보리점 24시간)
- 맛있는 곳 참 많은데 굳이 웨이팅 1시간 이상 해가면서 도톤보리에서 식사할 필요 없습니다
오사카에 가면 분명히 가봐야 하는 곳은 맞는데, 마치 한국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 북적이는 사람구경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냉정히 말하면 음식들은 "가격대비 뭐 나쁜 편은 아니네" 정도입니다.
솔직히 가격대비 나쁜 곳도 여러 군데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 되면 관광객 없이 현지인들이 가는 맛집들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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