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사진스폿으로 유명해진 후시미이나리신사, 도착한 역부터 뭔가 일본시골감성의 느낌과 풍경을 가지고 있다.
이 신사는 상업의 신을 섬기는 신사로 끝없이 펼쳐진 도리이 안에서 자신의 성공을 빌어 보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또한 교토에서 인기 있는 금각사 까지 개인감성보다는 정확한 정보를 적었습니다.
후시미이나리신사
찾아가는 길 : 게이한본선 / 후시미이나리역 하차 - 환승 없이 바로 갈 수 있음 / 도보 10분
: 교토역-후시미이나리 (8분)-150엔
: 오사카역-후시미이나리(50분)-860엔 / 전철마다 가격상이
운영식간 및 입장료 : 24시간 개방 / 무료
특이사항 : 교토역과 그리 멀지 않은데도 일본의 시골 감성을 완벽하게 느낄 수 있게 된다.
다른 관광지와 조금 떨어져 있어서, 청각사 코스와 같이 보기가 힘들다.
이곳 후시미이나리신사는 교토의 다른 코스와 떨어져 있어 청각사 코스와 같이 하루 안에 돌기가 힘들다.
청각사, 산넨지카 등을 전에 다녀왔던 사람은 오사카에서 출발하여 다시 오사카로 돌아가는 방법도 있다. 비추천이긴 하다.
이곳 신사에 가면 천 개가 넘는 도리이로 끝없이 이어져 있는 붉은 도리이길로 감탄을 자아낸다. 우측사진의 붉은 도리이에 적어져 있는 문구들은 모두 이곳 신사에 기부하거나 건축을 도왔던 기업들을 적어놓은 문구이다.
이곳 신사는 상업의 신을 섬기는 신사로 많은 기업들도 이곳에 본인의 회사가 잘되기를 기원하며 기부를 했다고 한다.
끝없는 도리이는 처음 들어가서 얼마 안 가 빠져나와 뒤로 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곳을 그냥 지나치면 끝가지 가야 한다.
신사로 들어가는 길 양옆에는 먹거리들이 가득 있다. 거의 우리나라 축제에 있는 포장마차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일본에서만 먹을 수 있는 것들도 가득 있으니 눈요기를 하기도 좋다.
교토 금각사
찾아가는 길 :
운영시간 : 09:00 ~ 17:00
이용 요금 : (16 ~성인)-500엔 / 초중학생-300엔 / 미취학아동(무료)
특이사항 : 2023년 4월 성인 입장료 400엔에서 500엔으로 인상.
원래 명칭은 로쿠온지- 하지만 킨카쿠지라고 불린다고 함.
상당히 규모가 큰 곳으로 정원이 아름답다. 금각사(로쿠온지)를 대표하는 건물은 금박으로 덮어져 있다고 해서 금각사이다.
3층으로 된 건물은 2층과 3층이 금박으로 덮여 있다.
정해져 있는 길을 따라서 대략 40분 정도를 가다 보면 금각사를 모두 볼 수 있다. 단체사진과 영리 목적의 촬영은 안된다.
교토에 가면 전편 블로그에 기요미즈데라, 야사카신사, 산넨자카-니넨자카 이 세 곳과 후시미이나리신사, 금각사 이두곳을
돌아보면 거의 모든 관광지를 둘러봤다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교토는 오사카와 50분 거리이지만 정말 교토만의 색깔과 매력이 넘쳐나는 도시입니다. 오사카에 갔다면 최소 하루정도는 교토를 돌아보는 것이 최고의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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